"박남춘 이름 석 자, 잊지 말아 주십시오."박남춘 인천시장이 4년간 민선 7기 인천시장 임기를 마치고 시청을 떠났다. 그는 "인천시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지난 4년을 잊지 않겠다"며 소회를 남겼다.박 시장은 3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열고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취임 직후 마주했던 태풍...
유진주 2022-07-01
2022-07-01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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