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화제를 모은 민정기·김준권 작가의 전시회가 마련됐다. 지난 27일부터 시흥 소전미술관에서 민정기·김준권 작가의 '풍경의 이면; 나의 山水' 전이 진행 중이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는데 작품의 소재는 풍경이다. 조선의 화가 정선을 비롯하여 수많은 화가들이 먹으로 때론 채색으로 산천의 아...
김종찬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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