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성단] 성폭행범과 인권

박병화(39)는 2000년대 초 수원에서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했다. 빌라에 침입해 혼자 사는 20대 여성을 노렸으나 좀체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잽싼 몸놀림으로 ... 거세자 집주인은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연쇄 성폭행범은 문을 잠근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박병화가 며칠 전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거지를 방문한 보호관찰관이 "생체반응이 ...

홍정표 2023-01-26

성범죄자 거주지 '특별치안'… 기약 없는 행정력 낭비

25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이틀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성범죄자 박병화(1월 24일 인터넷 보도=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극단선택 시도 병원 이송… "건강에 이상 없어")가 거주하는 ... 상황실'이 설치돼 있다.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등은 이곳에서 경비 인력을 동원해 24시간 박병화를 감시하고, 거주지 주변으로 방범용 CCTV 32대와 경비초소 2곳도 설치했다. 이는 지난 ...

김산 2023-01-25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극단선택 시도 병원 이송… "건강에 이상 없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가 화성시 봉담읍 소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24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께 법무부 보호관찰관으로부터 "(박병화의) 생체반응이 없어 문을 열어야 할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자택에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박병화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병원으로 옮겨져 ...

배재흥 2023-01-24

2023-01-27 14면

[참성단] 성폭행범과 인권

2023-01-26 07면

성범죄자 거주지 '특별치안'… 기약 없는 행정력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