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본회의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같은 시간에 열린다. 군포시의원인 박상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선택은?' 국민의힘이 지난 16일 제4차 전당대회에 앞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토론회를 연 가운데, 박상현 후보가 진종오 후보로부터 “현역 시의원이니 제대로 지도부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같은 질문을 받았다. 박 후보는...
강기정 2024-07-20
1994년생 박상현은 올해 만 30세다. 또래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할 무렵, 원래는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었던 그는 군포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직업 정치인이 됐다. 2년 만인 올해는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했다. 가진 것은 젊음, 그리고 비전 뿐이었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갓 서른의 청년은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충청에서도 압도되...
강기정 2024-07-18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수도권에 선 박상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수도권, 경기는 제게 젊음의 가치를 알려준 곳"이라며 수도권 표심에 호소했다. 그는 지난 17일 오후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경기도 군포시는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청년 정치인으로 성장한 곳임을 거론했다. 현역 군포시...
박상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역할의 가치를 역설하며 충청 표심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에게 의미 없는 직책이 아닌, 그에 상응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당을 떠난 청년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거론하며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제4차 전당...
강기정 2024-07-16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박상현 청년 최고위원 후보에 힘을 실었다. 협의회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최고위원엔 인요한·박용찬 후보, 청년 최고위원엔 박상현 후보를 당원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15년 만들어진 책임당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온·오프라인 회원만 약 4만명에 ...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한 박상현 군포시의원이 전국 청년 지방의원들과 잇따라 소통하고 있다. 청년 기초의원으로서 10~30대 청년들을 아우르고 전국 지방의원들과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행보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하루 앞둔 지난 11일 그는 대구광역시의회를 찾아 지역 청년 지방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일엔...
강기정 2024-07-14
2024-07-04 04면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도 출마
2022-12-06 01면
2022-11-10 16면
2022-06-14 05면
“재개발 전문가 없어 행정 절차·기간 지연… 군포시 조례 재개정해 재건축·리모델링 진행”
2021-11-05 12면
시즌 마지막 대회… 왕좌 가려
2020-07-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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