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거에서 승리한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대통령 당선자는 기쁨도 잠시일뿐 그 어느때보다 할 일이 많을 것이다. 2002년에는 월드컵과 함께 대선이 치러져 한해가 온통 축제의 분위기 였다. 노무현 후보가 갖가지 역경을 딛고 드라마틱한 승리를 일궈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을 돌아보면 정책대결...
박영수 2007-12-19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