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인천미추홀경찰서 형사과 소속 박지은(27) 경장은 인천경찰청이 평가한 '2022년 최고수사관', '2023년 1분기 수사부서 사건처리 우수자' 등으로 선정됐다. 그는 인천 미추홀구에서 초등학생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뒤 잠적한 피의자를 1년 6개월 동안 추적해 지난 2월 붙잡았다. 감금과 협박 피해 사실에 ...
백효은 2023-08-24
2023-08-25 13면
“최고수사관 명예… 여성 경찰 적극성 알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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