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 유튜버 박찬종씨를 만났다. 그는 지난해 9월 불의의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그리고 사고의 순간 보고 들은 것들, 당시 스쳐 지나간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블로그에 남겨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내가 의족이 없지 의지가 없느냐'는 명언과 함께 병상 일기도 썼는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의지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박찬종씨와의 ...
유진주 2023-02-08
최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박찬종(33)씨를 인천 연수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첫 대면에 마스크를 썼음에도 그가 박찬종씨임을 한눈에 알아봤다. 그는 웃으며 ... 재활센터를 오가며 실내형 자전거를 타고 근력 운동을 하는 등 땀 흘리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박찬종씨는 앞으로도 블로그와 SNS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자신의 블로그와 SNS 등이 절단 환자와 ...
유진주 2023-02-07
2023-02-09 19면
2023-02-08 14면
한순간에 왼쪽 다리 잃고, 112일 만에 일어섰다… 이제 다시 '두 바퀴'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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