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팔달구에서 지난해 발생한 화재 중 절반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5일 수원남부소방서에 따르면 18명의 사상자와 23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지난해 관내 화재 280건 중 50.4%인 141건의 발화 요인이 '부주의'였다.그 뒤를 전기적요인 89건(31.8%), 기계적요인 23건(8.2%가 이었다.유형별로는 건축 및 구...
김동필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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