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주민들이 14일 시청에서 마을 인근 물류창고 개발에 반대(1월30일자 8면 보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과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의 물류창고 건설에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주민들 의견을 묵살해 시위를 하게 됐다"며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입지 부적정 등으로 부결된 뒤 업체가 시 ...
민웅기 2023-02-14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주민들이 14일 안성시청에서 마을 인근 물류창고 개발에 반대(1월30일자 8면 보도=안성 방신리 주민들, 마을 인근 물류창고 개발 재추진 반발)하는 집회 시위를 개최했다.주민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양성면 방신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과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물류창고가 건설된다는 소식에 처음부터 한목소리로 반대 의사를 강력히...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이 마을 인근 물류창고 개발과 관련해 주민 피해 등을 이유로 집단 민원을 제기한데 이어 반대 이유가 담긴 현수막 20여 개를 제작해 마을과 사업부지 인근 도로, 안성시청 등에 내걸었다.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은 오는 14일 시청에서 대규모 반대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예고해 이에 대한 반발 수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안성...
민웅기 2023-02-08
주민 반대와 경기도 심의 과정에서 무산됐던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물류창고 개발 관련 업체의 재추진 소식에 마을 주민들이 또다시 집단반발하고 나섰다.29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방신리 주민들은 지난 18일 경기도와 시·시의회 등에 마을 인근에 재추진 중인 대규모 물류창고 건설과 관련해 주거 생활권 침해와 환경파괴, 안전사고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을 절대 반대한다...
민웅기 2023-01-27
10분 거리 안성IC·서안성JC 위치대형마트·영화관 등 인프라 편리수익성 임대 병행가능 경제적 이점서울 전세금으로 수도권에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전원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40분 거리의 안성에 숲과 저수지 등 자연과 어우러지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정호수마을'이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시행...
경인일보 2018-05-02
2023-02-15 08면
2023-01-30 08면
2018-05-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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