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대와 경기도 심의 과정에서 무산됐던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물류창고 개발 관련 업체의 재추진 소식에 마을 주민들이 또다시 집단반발하고 나섰다.29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방신리 주민들은 지난 18일 경기도와 시·시의회 등에 마을 인근에 재추진 중인 대규모 물류창고 건설과 관련해 주거 생활권 침해와 환경파괴, 안전사고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을 절대 반대한다...
민웅기 2023-01-27
2023-01-30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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