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전담병원 지정으로 수술실을 폐쇄했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도내 공공병원 최초로 외과 수술을 재개했다.세계 보건의 날(4월7일)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10시. 수원병원 2층 수술실 2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들어갔다. 이 여성의 맹장(충수)염 수술은 복강경절제술로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았지만, 김민수 수원병원...
손성배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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