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지뢰 제거장비·방호복 등 인도적 지원 확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17일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립아동병원 아동인권보호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역에 지뢰를 매설하고 어린이를 납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단순한 아동 복지가 아닌 심각한 인권문제가 걸린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지뢰 제거 장비와 방호복 등 인...

정의종 2023-07-17

[기술닥터가 간다·(11)] 트윈 '공기순환 방호복'

코로나19를 겪으며 떠오르는 다양한 '상징'이 있다. 마스크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 됐고 핸드크림 바르듯 수시로 발라 소독하는 손소독제도 그러하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로 떠오르는 시각적 상징 중에 의료현장이나 보건소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호복'이 있다.특히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치료하다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방호복을 반쯤 벗고 얼굴과 ...

공지영 2022-11-03

방호복·고글 등 완전무장후… 법정에 선 재소자들

인천지방법원의 한 형사법정. 재판부 판사가 사건번호와 피고인의 이름을 부르자 방청석의 시선이 그에게 쏠린다. 법정에 들어서는 구속 피고인은 보건용 마스크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의료진 등이 사용하는 방호복, 고글, 위생 장갑, 덧신 등을 착용했다. 인천구치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최근 재판을 받으러 나올 때 보게 되는 인천지법 형사 법정의 낯선 광...

김태양 2022-02-21

[포토] 방호복 착용법 배우는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22일 인천시 사회 서비스원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 돌봄 지원단 필수 교육에 참여한 간호조무사들이 올바른 방호복 착용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1.7.22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김용국 2021-07-22

꽁꽁 싸맨 방호복… 선별진료소 직원 '폭염과의 전쟁'

발끝부터 손끝까지 바람 차단 철저땀 배출도 안돼 속옷까지 흠뻑 젖어냉풍기·냉조끼 무더위엔 '역부족'화성시, 휴식시간 오후2시까지 연장시민들 사전안내 못받아 혼선빚기도19일 오후 2시 20분께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오산시의 오산스포츠센터 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코로나19 검사가 한창이었다. 임시선별검사소 직원 5명은 발끝부터 손끝까지 꽁꽁 싸맨 채 분주...

남국성 2021-07-19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그린화학, 옹진군에 방호복 2천벌 등 전달

인천 옹진군은 27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와 (주)그린화학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를 위한 방호복 2천벌과 감염관리용장갑 1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옹진군 지역 취약계층과 군부대 장병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비말마스크 2만장을 옹진군에 기부한 바 있다.장정민 옹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

김주엽 2021-04-27

2023-07-18 04면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지뢰 제거장비·방호복 등 인도적 지원 확대”

2022-11-04 03면

[기술닥터가 간다·(11)] 트윈 '공기순환 방호복'

'방역의 상징' 소음치 기준 낮춰 차별화

2022-02-22 06면

방호복·고글 등 완전무장후… 법정에 선 재소자들

2021-07-23 03면

[포토] 방호복 착용법 배우는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2021-07-20 02면

꽁꽁 싸맨 방호복… 선별진료소 직원 '폭염과의 전쟁'

오산·동탄 임시검사소 가보니

2021-04-28 17면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그린화학, 옹진군에 방호복 2천벌 등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