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경기도주식회사는 12일 양평군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하고 양평군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3월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양평군에선 시작한지 한달 만에 누적 거래액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주문 건이 급속도로 늘었고 지난달에는 3월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서비...
강기정 2021-08-12
수원시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을 잡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수원시와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 수수료와 배달특급에 가맹한 영세 소상공인 업소의 ...
김영래 2021-07-19
양평군이 지난 19일 경기도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TF를 발족하고 배달특급 활성화를 통한 자영업자의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이날 발족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양평군 4대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김성은 양평군 새마을회장, 양평군 이장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오경택 2021-04-20
양주시는 다음 달 경기도형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개통을 앞두고 골목상권 지원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낮은 수수료로 소상인들의 부담을 줄인 배달특급은 4월8일부터 양주시 전역에서 서비스된다.시는 이를 계기로 소상인들을 공동체로 조직화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기폭제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최근 시가 시내 각 지역 상인회장을 모아 배달특급 앱을 설...
최재훈 2021-03-25
소비자 이익없으면 사용률 낮아시장서 '결제수단'으로 안착돼야경기도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도내 시·군 곳곳에 서비스 도입을 앞두면서 소상공인뿐 아니라 소비자의 편익을 키우는 게 관건이 된 가운데 공공배달앱의 강점인 지역화폐 활성화가 숙제로 떠올랐다. 28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현재 배달특급은 서비스 시범 지역이었던 화성·오산·파주를 비롯해 1...
남국성 2021-02-28
2021-07-20 17면
2021-04-21 17면
2021-03-26 07면
2021-03-01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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