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만들어놓은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 인공쉼터가 다시 제기능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과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16일 '2021년 백령도 지역주민의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백령도 주민 18명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69일 동안 점박이물범을 ...
김태양 2022-03-17
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안에서 생후 1개월로 추정되는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이 발견됐다.1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8시1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안에서 근무 중이던 군인이 태어난 지 1개월 내외로 추정되는 점박이물범을 발견했다. 이 물범은 길이 95㎝, 둘레 20㎝ 크기였으며 발견 당시 죽어있는 상태였다.현장조사...
한달수 2022-02-18
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안에서 생후 1개월로 추정되는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이 발견됐다.1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8시1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안에서 근무 중이던 군인이 태어난 지 1개월 내외로 추정되는 점박이물범을 발견했다. 이 물범은 길이 95㎝, 둘레 20㎝ 크기였으며, 발견 당시 죽어있는 상태였다.현장 ...
한달수 2022-02-17
꺾꽂이 번식 나무 옹진군 검사 의뢰DNA지문 100% 일치 후계목 확인나무가 말라 죽어 지난해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된 인천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와 유전자가 완전히 일치하는 후계목이 발견됐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연구팀은 인천 옹진군이 검사를 의뢰한 무궁화 가운데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와 DNA지문이 100% 일치하는 후계목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김민재 2020-11-19
2022-02-18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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