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완공을 앞둔 '백운스포츠센터' 소유를 두고 시와 의왕도시공사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17일 의왕도시공사에 따르면 의왕백운PFV는 지난해 10월 사업비 232억여원을 들여 백운밸리 내 지하2층~지상4층, 7천525㎡ 규모의 커뮤니티센터와 지상4층 2천640㎡의 주차타워 건설공사를 착수했다. 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백운스포츠센터로 확정했으며,...
민정주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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