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도시개발구역에서 보상 수준에 불만을 품은 60대 주민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23일 인천계양소방서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후 1시 25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효성 도시개발구역에서 시위 중인 A(69)씨가 목숨을 끊으려다 주위 사람들의 제지로 구조됐다.A씨는 통증을 호소해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장에서 A씨를 본 주민 B(...
박현주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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