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이어 송현동 현대제철 부두서6일만에 20대 선원 새벽녘에 도주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원 노조"열악한 처우 방관 정부책임" 주장인천항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선원이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부두 출입문을 통과해 밀입국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일주일 사이에 외국인 밀입국 사건이 두 번이나 터지면서 인천항의 허술한 경비보안 시스템이 도마에 오르고 ...
김주엽 2018-10-29
연이은 밀입국 사건으로 보안 문제가 불거진 인천항에서 또 다른 밀입국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이 밀입국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중국인 밀입국자를 검거한 것으로, 출입국 당국은 이 같은 밀입국 사실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인천항이 허술한 보안으로 인해 외국인 밀입국 주요 통로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천...
디지털뉴스부 2016-03-03
2018-10-30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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