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우세와 열세가 어느 정도 판가름나는 게 보통이지만, 이번 대선은 유독 결정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박빙' 양상이다. 경인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지방 언론사가 주말사이 팔도를 돌며 민심을 훑어 본 결과,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하지 못한 이른바 '부동층' 유권자가 수도권 뿐 아니라 ...
공지영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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