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방치됐다가 숨진 생후 7개월 여자아이의 어린 부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1·사망)양의 부모 B(21)씨와 C(18)양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B씨 부부는 지난달 25일께부터 같은 ...
연합뉴스 2019-06-07
친모와 친부를 잇따라 살해한 뒤 도망친 30대 패륜아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부천 원미경찰서는 20일 존속살해 혐의로 대학교 휴학생 A(30)씨를 검거해 조사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부천시 원미구 일대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61)와 어머니(60)씨에게 차례로 흉기를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오전 1...
장철순 2018-06-20
집에서 나간 80대 노인이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그 부인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 가평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께 북한강에서 한 노인이 발견돼 부검한 결과 사망원인은 익사로 나왔다.경찰은 신원에 파악에 나서 익사자가 가평군에 사는 A(83) 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5일 A 씨의 딸 B(43) 씨에게 연락했다B 씨는 시신이 ...
김민수 2017-11-19
입양한 6살 여자아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하고 시신을 불태워 암매장한 인면수심의 양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일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A(47)씨와 부인 B(30)씨, 이들 부부와 같은 집에 사는 C(19·여)씨를 긴급체포했다.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 D(6) 양이 숨지자 30일 오후 11시께 A ...
김명호 2016-10-02
입양해 키우던 6살 딸을 살해한 뒤 불태워 암매장 한 양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딸을 암매장 한 후 딸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신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이같은 혐의(살인 및 사체 손괴·유기 등)로 A(47)씨와 부인 B씨(30)를 긴급 체포했다. A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 C(6) 양...
[속보]부천서 생후 2개월 딸 사망… 20대 부모 긴급체포
디지털뉴스부 2016-03-10
2018-06-21 09면
부천 원미署, 대학교 휴학생 검거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