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자원순환센터) 광역화를 백지화하고 단독시설로 짓는 것을 확정했다.12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 11월부터 기존 노후화한 소각장을 인천 계양구, 서울 강서구와 함께 사용하는 광역시설로 새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광역시설로 건립할 경우 정부 지원금 규모가 커져 시 부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소각장...
이상훈 2023-03-10
"인천 계양과 서울 강서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부천 대장동 소각장을 광역화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김명원 경기도의원은 17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앞에서 부천 대장신도시 광역소각장 건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 의원은 "현재 부천시 내 쓰레기 300t을 소각하고 있는데 서울 강서구와 인천 계양 쓰레기까지 가져와 900t을 증설하겠...
이상훈 2021-06-17
"인천 계양과 서울 강서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부천 대장동 소각장을 광역화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김명원 경기도의원은 17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앞에서 부천 대장신도시 광역소각장 건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김 의원은 "주민 동의 없이 부천시가 추진하는 소각장 광역화 사업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현재 부천시 내 쓰레기 300...
현대화 비용 분담 통해 공동 활용조만간 부천시와 '최종 협약' 예정 인천시와 경기 부천시가 부천 소각장(자원순환센터)을 광역화해 인접 지역인 인천 부평구·계양구의 폐기물을 공동 처리하는 데 큰 틀의 합의를 이뤘다. 서구·강화군에 이어 부평·계양 소각장 문제까지 해결 수순을 밟으면서 인천시의 북부권 소각장 확충 계획의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인천...
공승배 2021-03-01
2023-03-13 09면
2021-06-18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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