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 과정에서 멸종위기종인 양서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4일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사업 주민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께 개발사업 대상지인 여월동 116번지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가 발견됐다. 금개구리는 주변 밭을 정비하던 A씨에 의...
김연태 2023-07-04
서해선 대곡~소사선 건설공사로 전면폐쇄됐던 부천종합운동장역 출입구가 개방됐다. 출입구 폐쇄로 수년간 지속됐던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전망이다.부천시는 대곡~소사선 사업에 포함돼 2020년 2월부터 폐쇄됐던 부천종합운동장역 출입구(4번)를 지난 17일부터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곡~소사선 부천종합운동장역 출입구 공사는 최근 마무리됐지만 해당 ...
이상훈 2022-12-18
부천시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의 취소를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6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은 2020년 6월 '부천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제안으로,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이상훈 2022-01-06
부천시가 지역 내 최고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 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용역에 들어가 기업 유치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개발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어서 이 같은 계획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市, 예산 2억 ...
이상훈 2021-12-13
부천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의 임대주택 비율이 전체 주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역 정치권 등에서 해당 사업을 합리적 방식으로 새롭게 구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반하는 견해로 논란이 일 전망이다.18일 부천시와 김주삼 부천시의원(도시교통위원장) 등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훈 2021-11-18
부천시가 종합운동장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토지 등 소유자들의 의견 수렴 없이 착공에 들어가 반발(8월10일자 8면 보도=부천시, 종합운동장역세권 개발 '잡음')을 사고 있는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법을 위반했다는 토지 등 소유자들의 주장이 나왔다. 이들은 해당 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인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구역을 구분해 시행하는 ...
이상훈 2021-08-23
2022-12-19 09면
2022-01-07 06면
2021-12-14 09면
2021-11-19 02면
2021-08-10 08면
2021-05-26 09면
내달 한달간 접수, 최우수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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