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가 부평 2공장의 근무체제를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노사는 지난 27일 개최된 고용안정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8월 중순부터 1교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노사는 이른 시일 안에 1·2공장의 인원 배치 계획을 논의하고 근무제 변경에 따른 근로자 고용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하...
송수은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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