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52년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대통령경호처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북악산 개방은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
이성철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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