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프랜차이즈 김밥집 A지점이 지난해 한차례 위생불량으로 행정지도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5일 성남시의회 이기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A지점은 2020년 5월에 신규 영업신고를 했고, 같은 해 8월 위생불량 관련 민원이 제기돼 성남시가 행정지도를 나갔다"며 "위생 민원은 음식을 조리하면서 장갑을 끼지 않거나,...
김순기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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