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림동~태재고개 17.3㎞ 민자사업교통체증 5위… 공청회선 대책 없어"판교행 더걸려, 대안은 지하화 뿐"용인~광주고속화도로가 건설될 경우 '전국 교통체증 5위' 지방도인 분당 서현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는 사실을 사업시행사 측이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마땅한 대책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성남 분당구청에서 열린 '용인광주고속화도로 민...
김순기 2024-11-07
용인~광주고속화도로가 건설될 경우 '전국 교통체증 5위' 지방도인 분당 서현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는 사실을 사업시행사 측이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마땅한 대책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분당구청에서 열린 '용인광주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에서 분당 주민들은 '결사 반대'를 외쳤고, 성남시는 서현로 지하화...
김순기 2024-11-06
분당 주민들이 반발(7월 22일자 9면 보도=분당 서현로 주민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반대서명·플래카드 '반발')하고 있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와 관련, 문제의 서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를 놓고 의견 일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성남시는 최소한 경기도...
김순기 2024-10-07
반대서명·현수막 이어 공청회 요구"지하도로 등 대책마련 선행돼야"市, 경기도에 사업 재협의 등 공문경기도가 추진하고 민자로 건설되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관련 분당 서현로 지역 주민들이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을 받는 한편 공청회도 요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앞서 성남시도 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사업 재검토 및 서현로에 대한 대책 마련·재...
김순기 2024-07-22
경기도가 추진하고 민자로 건설되는'용인~광주 고속화도로'에 대해 분당 서현로 지역 주민들이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고 서명을 받는 한편 공청회도 요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성남시도 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사업 재검토 및 서현로에 대한 대책 마련·재협의를 요청(7월15일자 8면보도=“서현로 정체 가중, 대책 없어"…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
김순기 2024-07-20
교통 체증이 심한 분당 서현로와 연결되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신설(6월 26일자 8면보도=서현로 대책 빠진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을 놓고 경기도와 성남시가 '충돌'하고 있다. 성남시는 사전에 요구한 서현로(국지도 57호선)에 대한 대책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고, 경기도는 민자 제안 사업이어서 임의로 할 수 없다는 입장...
김순기 2024-07-14
2024-07-22 09면
2007-03-14 0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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