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게임장을 운영한 유해시설 업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사지 업소 사장 A(46)씨와 불법 PC방 업주 B(30)씨 등 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올 2월부터 최근까...
김주엽 2022-09-28
檢, 임대업자·업주 등 7명 기소'몸통' 바지사장·허위임대 진화적법주장 처벌회피·반환訴까지사행성 게임장의 불법 영업 수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심지어 불법 게임장 투자자들이 '적법한 게임기 임대업자' 행세를 하면서, 경찰에 압수된 게임기를 돌려달라고 국가를 상대로 허위 소송을 남발하다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김태운)는 소송사기...
박경호 2020-07-10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정보 등을 흘리고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챙겼다가 파면된 전직 경찰관(9월 20일자 6면 보도)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송현경)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뇌물수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전 인천서부경찰서 소속 A(38)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4천7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
박경호 2019-10-18
2022-09-28 06면
인천경찰청, 반경 200m 내 불법 영업 다방 사장 등 4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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