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주, 대체 초지 조성 '벌목 요청'"임야 나무까지 잘라낼줄 몰랐다"시공사 "요구대로 벌목공 투입뿐정확한 구간 전혀 알려준적 없다"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안성구간 공사 과정에서 지장물 보상이 끝나지 않은 토지에 대한 공사를 진행해 말썽(4월22일자 8면 보도=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간 공사 , 지장물 보상없이 공사 강행…토지주 분통)을 빚고 있...
민웅기 2021-04-27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안성구간 공사 과정에서 지장물 보상 끝나지 않은 토지에 대한 공사를 진행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4월22일자 8면 보도=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간 공사 , 지장물 보상없이 공사 강행…토지주 분통) 또 다른 공사현장에서 인근 임야에 대한 불법 산림훼손 문제를 두고 시공사와 토지주 간에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26일 한국도로...
이천에 소재한 산업 폐기물 처리 업체가 인근 산림을 훼손하고 불법 전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8일 이천시와 제보자 등에 따르면 A업체는 인근에 있는 모가면 소고리 산 55(1만4천403㎡) 부지를 별도 용도 변경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민원이 지난달 말께 이천시에 접수됐다.이에 따라 이천시는 해당 부지가 산지를 불...
이원근 2020-09-08
도내 최대 골재채취 포천 채석단지경계선 침범으로 1만5천여㎡ 훼손인근 축산농장 분진·소음에 '몸살'여주 인삼밭 등 불법산지전용 빈번기능 상실 판단 복구 대신 용도변경"저희한테 채석단지는 암적인 존재나 다름없죠."'쾅'. 지난 10일 포천시 창수면의 대규모 채석단지는 돌을 캐기 위한 '다이너마이트' 발파가 한창이었다. 캐낸 돌을 운반하기 위해 ...
최재훈;배재흥 2017-11-12
道 5년간 불법피해 전국 최고2014년 급증 年 100㏊ 전용돼유형별 기타용도·택지조성順낮은 윤리의식에 감시 소홀탓구속 1% 안돼 솜방망이 처벌포천시와 여주시 같이 지난 5년간 불법으로 산지 등을 훼손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내 산림 면적만 약482㏊(481만8천200㎡)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5년 간 여의도(290㏊) 약2개 면적의 산림이 '불법행위...
이경진;배재흥 2017-11-12
산림청이 항공사진을 통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산림청은 위법행위 중 가장 많은 불법 산지전용을 막기위해 '시계열 항공 영상판독기법'을 도입하고, 최근 3년간 2만7천여건의 불법훼손 의심 산지를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시계열 항공 영상판독기법은 과거와 최근의 항공사진을 비교해 훼손 의심 산지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훼손 의심지는 사유림 경영정보...
전병찬 2015-09-23
2021-04-28 09면
2017-11-13 01면
2017-11-13 03면
2013-02-26 19면
2010-05-03 23면
2008-12-12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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