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참숯 향을 입힌 고소한 소갈비살과 육회냉면을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찐 맛집'인 삼오정이 20년 동안 화성 반월동에서 성업 중이다.지난 2001년 4월부터 화성에서 서래함흥냉면전문점으로 영업해 오다가 2012년 10월부터 삼오정으로 가게 명을 교체하면서 메인 메뉴도 냉면에서 양념 소갈비살로 바뀌게 됐다. 주종이 바뀌면...
송수은 2021-09-12
2021-09-13 15면
갈비·냉면·육회 '모두 주인공'… 허투루 만들지 않는 '맛 고집'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