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임정호)는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를 보고, 신고하면 소정의 포상금을 주는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화재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생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반행위를 한 사람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신고포상제는...
김동필 2019-09-17
2011년 이후 사라졌던 제도 부활11명이 예산 87.4% 독식 '부작용'과태료 98% 소상공인·예산 지적도2011년 이후 사라졌던 경기도 비상구 신고포상제가 부활하자, 이른바 '비파라치(비상구+파파라치)'로 불리는 전문 신고꾼이 다시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1명이 단 하루 만에 186건의 신고를 하는 등 다시 등장한 비파라치 11명이 전체예...
김성주 2019-09-05
비상구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기도가 시행 중인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금제(일명 비파라치) 신고 사례가 올해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그동안 관련 조례에 따라 현물로 지급하던 포상금을 조례 개정으로 3월 중순부터 현금 지원방식으로 개선하면서 이달까지 신고사례가 지난 한 해 실적의 무려 13.5배로 늘었다.18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도민...
연합뉴스 2019-05-18
○…"걷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위에 뛰는 비파라치(?)"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6월부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하면서 전문 신고꾼에 대비해 신고대상을 경기도민으로 제한했지만 메뚜기식 비파라치에게는 무용지물.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비파라치 운영현황'에 따르면 경기도가 비파라치의 주요 활동무대로 전락. 부천시...
경인일보 2011-09-16
[경인일보=김태성기자]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금을 노리던 파파라치들의 마구잡이식 신고가 주춤해질 전망이다.경기도의회가 비상구 폐쇄와 관련된 포상금이 특정인에게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월간 포상 금액의 한도를 정하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10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나라당 조양민(용인7)의원 대표 발의로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
김태성 2011-02-11
2019-09-05 03면
2012-04-05 02면
2011-02-11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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