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운영비 횡령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편석우 시체육회사무처장에 대해 18일 '업무정지' 결정을 내렸다.시가 극히 이례적으로 체육회 사무처장에 대해 업무정지란 고강도 처분을 한 것은 체육회 내부의 비리사건이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인천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시체육회 직원들이 예산을 편법 운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착복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
김영준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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