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년도 예산 심의 법정기한도의회, 주요쟁점 놓고 줄다리기예술인·체육인기회소득 의견 차'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 끊기면신규업체 진입 더욱 어려워질 듯내년도 경기도 예산 심의가 15일인 법정기한 사수를 위해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R&D 예산의 반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R&D 예산을 삭감한 정부와 ...
신지영;고건 2023-12-14
시흥~광명~서울 구로에 걸친 목감천의 상습적인 범람을 예방할 저류지(R1) 조성사업의 연내 착공(2022년 8월30일자 8면 보도=목감천 '상습 범람 예방' 저류지 조성 내년 착공)이 불투명한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광명시와 한강유역환경청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2천844억원을 들여 도심지 진입구간(스피돔 하류부)의 R1(면적 23만9천㎡, 용량 267만...
문성호 2023-07-18
대학생 등 청년을 상대로 한 '천원의 아침밥' 확대에 정치권은 물론 지자체가 앞다퉈 나서는 모습이지만, 정작 지난해 지방선거의 화두이자 공약으로 약속됐던 '초등학생 아침 급식'은 정책 추진 가능 여부조차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민선 8기 공약에 이를 포함한 경기도는 올해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인 반면...
신현정 2023-06-14
정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자·재정사업 구간을 오는 2024년 동시에 착공하겠다는 입장(10월11일자 3면 보도=GTX B노선 모든 구간 2024년 동시 착공)을 내놓은 가운데, 인천지역 민자사업 구간에 추가 정거장(역사) 신설이 이뤄지려면 사업성 향상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 사업 구조로는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박현주 2022-10-12
국토교통부가 인천 서구에서 서울 강남 등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을 운영할 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M버스 운영 시 발생하는 경영 손실과 버스기사 부족으로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만큼,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검단~강남(41.6㎞), 인천 청라~양재(47㎞) 2개 노...
박현주 2022-10-06
정부가 내년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예산을 60% 이상 삭감했다.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노후화된 공장이 많은 인천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사업 신청은 매년 늘고 있는데, 예산 축소로 인해 내년도 사업 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정부는 2023년도 예산안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를 1천57억원으로 편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한달수 2022-09-08
2023-12-14 01면
2023-07-18 10면
2023-06-14 01면
2022-10-12 01면
2022-10-06 01면
국토부, 검단~강남·청라~양재 공모… 기사 구인난 등 어려움
2022-09-08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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