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의 곰사육 농장에서 탈출한 다섯 마리의 곰 중 행방이 묘연했던 한 마리가 넉 달 만에 발견돼 당국이 포획작업을 재개(3월28일자 인터넷 보도=[속보] 용인서 '사라진 곰 한 마리' 넉 달만에 발견)한 가운데, 해당 곰이 17일 발견돼 끝내 사살됐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5분께 양지면 제일리 657-5번지 인근에서 곰을 발견했다는 주민...
황성규 2022-04-18
5일 오전 10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동면 천리 일대 주택은 집집마다 빗장이 굳게 걸어져 있었다. 지난해 11월 곰이 탈출한 뒤 바뀐 동네 모습이다. 전원주택 30여채가 띄엄띄엄 들어선 영락없는 시골이었지만, 마을 곳곳에는 '입산 금지 곰 발견 시 즉시 신고 바랍니다' '곰 탈출지역 현재 포획 중으로 입산 금지'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지난해...
이시은 2022-04-06
지난해 11월 다섯 마리 탈출 곰 중 네 마리 찾았지만나머지 한 마리 행방묘연… 처인구 호동 뒷산서 발견용인 처인구의 사육 곰 농장에서 탈출한 다섯 마리의 곰(2021년 11월22일자 인터넷 보도=용인 곰 농장서 반달가슴곰 5마리 또 탈출… 2마리 '행방 묘연') 중 행방을 찾지 못했던 한 마리가 넉 달 만에 발견됐다.용인시는 28일 처인구 호동 예직마...
황성규 2022-03-28
국립공원공단, 트랩 추가 설치용인시 "입산 자제 당부" 문자지난해 11월 용인 처인구의 사육 곰 농장에서 탈출한 다섯 마리의 곰 중 행방이 묘연했던 한 마리가 넉 달 만에 발견돼 용인시와 관련 기관들이 합동 포획 작업을 벌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LTE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처인구 호동 인근에서의 움직임...
용인 곰 농장에서 벌어진 곰 탈출 사건(11월23일자 7면 보도=용인 농장서 '곰' 또 탈출… "소극 행정이 사고 불렀다")을 계기로 '사육 곰 관리 방안'도 체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확인된 곰 사육 농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 운영되고 있었다.23일 찾은 여주시 점동면의 한 사육곰 농장은 곰이 탈출한 용인 곰 농장과 동일한 인물이 ...
이시은 2021-11-24
22일 오전 10시50분께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코리아반달곰협동조합에서 곰 5마리가 탈출했다.이곳은 지난 7월 곰이 한 차례 탈출했던 장소다.현재 주위에 있던 두 마리는 포획된 상태며, 세 마리는 산으로 달아났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용인시 처인구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반달가슴곰들이 녹슨 철장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경인...
황성규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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