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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역학 농가 등에 대한 경기북부 양돈농가 예찰 활동을 지속하고 파주·연천 접경지역 양돈농가 20호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환경검사를 다음달 말까지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부터 사육 돼지에서 발생 이후 경기·인천·강원·경북지역에서 18개 시군 47건이 발생했으며, 야생 멧돼지에서는 전국 43개 시군 4천166건이 발생(지난달 ...
이영지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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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해야동물원·수족관법이 지난해 12월 개정 시행됐다. 지자체 신고로 가능했던 동물원 영업이 법에서 정한 종별 서식환경·인력·안전관리계획을 갖춰 '허가' 받아야 하도록 강화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개별 동물의 생태적 특성에 맞는 최소한의 사육 면적을 확보하고, 움직임이 제한된 곳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어줄 행동풍부화 시설도 마련해야 한다. 동물복지 관련 규제가 ...
목은수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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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인천 남동구에서 진행된다고 인천시가 10일 밝혔다. 올해 4월27일 시행된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고자 하는 시민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마치고 다음달 ... 기질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 맹견기질평가는 '입마개 착용' '낯선 사람 지나가기' 등 가상의 환경에서 맹견이 어떤 성향을 드러내는지를 평가하는 절차다. 기질평가 대상은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
김성호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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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셀라병 발생이 확인되면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감염소 살처분, 함께 사육된 소에 대한 3회 이상 재검사(최초 확인 검사·30~60일 간격의 재검사·6개월 이후 최종 ... 이상)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생시 감염축 균분리 검사, 농가 재입식을 위한 소독점검, 축사 환경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브루셀라병 근절을 위해 구입시 철저한 사전검사 ...
이영지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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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소 사체가 묻힌 매몰지 9곳의 발굴 복원 처리를 마쳤으며, 인천 소 축산 농가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몰지 발굴 복원은 살처분 가축을 묻은 지역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과정이다.인천은 568개 축산농가에서 소 2만444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강화군, 옹진군, 계양구, 서구 등에서 1만5천350두의 2차 백신 접종이 끝났다. 인천시는 정부의 백신 ...
조경욱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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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 농가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몰지 발굴 복원은 살처분 가축을 묻은 지역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과정이다.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 다시 발굴 후 사체 분해도, 병원체 및 토양미생물 등을 검사한 다음 소각 또는 이설 처리한다. 인천은 568개 축산농가에서 소 2만444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이 중 강화군(1만4천962두), 옹진군(68두), 계양구(315두), 서구(5두) 등에서 ...
조경욱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