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부천도시공사의 수장이 수개월째 공석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더욱이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공석 사태가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17일 부천도시공사(이하 도공) 등에 따르면 2018년 3월 도공 사장으로 부임한 김동호 전 사장은 임기를 4개월여 남기고 돌연 작년...
이상훈 2022-10-17
2022-10-18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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