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 넘어져도 못 짓게 하던 게 공무원… 필요할 때 빼먹는 곶감이 된 셈" 구월2 신규택지 예정지 / 김상도씨 인천 구월2 신규택지 조성사업 예정지에서 만난 김상도(65)씨의 표정은 어두웠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버지에서 자신에게로 대를 이어온 땅을 정부의 갑작스러운 발표로 몇 년 뒤 내어줘야 한다는 사실에 불만이 큰 듯했다. 김씨는 정부 측에 대...
이현준;김주엽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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