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도시형 생활주택 중 소형주택을 대상으로 심의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소형주택에 대한 건축 심의 기준 중 부설주차장에 대한 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소형주택을 지을 경우 기계식 주차장 설치는 허용되지 않을 전망이다.도시형 생활주택 중 소형주택은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60㎡ 이하로, 상업용지에 지을 수 있다. 인천시는 소...
유진주 2023-09-26
의왕시는 지난해 여름 발생한 수해 등 각종 재난에 의한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관리체계',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로 신속 정확한 재난복구체계' 등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동매뉴얼 정비·도상훈련 계획싱크홀 등 예방 '공동 탐사' 추진 지난해 말 제정된 '의왕시 재난 및 ...
송수은 2023-02-21
경기도의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 주거 복지인 '체험홈' 주택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매물이 적어 민간주택을 알아봐야 하는데 예산 부족과 임대인 거절로 적합한 주택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체험홈은 장애인이 가족과 시설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능력을 키우는 곳으로 지자체가 체험홈 한 채당 임대비 ...
김동한 2022-09-07
방 2개로 제한돼 있던 도시형생활주택에 방 3개 구성이 가능케 됐다. 국토교통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이달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새 시행령에 따르면 앞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가구별 주거전용면적 상한이 종전 50㎡에서 60㎡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도시형생활주택은 도심에도 공급이 수월하도록 건축규제 등이 완...
김동필 2022-02-08
최근 아파트에 설치된 홈 네트워크 기기 해킹으로 사생활 영상이 불법 유통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 제도적 개선안을 마련·시행했다.5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공동주택에서 지능형 홈 네트워크(일명 월패드) 해킹 등 피해로 입주자의 사생활·재산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관리주체는 관련 보안 설비를 계속 유...
신현정 2022-01-05
"혼자 살면서 월세 내고 식비, 교통비까지 쓰면 남는 게 별로 없어요"수원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월세로 혼자 거주하는 20대 직장인 이모씨는 월 150만원 가량을 생활비로 사용한다. 그중 주택비는 40%인 60만원으로, 이씨는 사회초년생 급여에서 고정적 생활비만 지출해도 저축할 여유가 없다며 이같이 토로했다.이처럼 경기도 내 1인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가 ...
고건 2021-11-01
2023-09-27 03면
인천시, 심의기준 강화·기계식 제한
2023-02-22 05면
2022-01-06 03면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 사생활·재산권 침해 예방·재난 알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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