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죄하고 또 사죄하면서 살겠다."올해 5월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19 확산 때 역학조사에서 직업과 동선 등을 속여 '7차 감염'을 일으킨 인천 학원강사 A(25)씨. 그는 지난달 15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제 말 한마디로 이렇게 큰일이 생길지 예측하지 못했다"며 "'죽어라'는 (인터넷) 댓글을...
박경호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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