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석재 채취장 토사 붕괴 사고로 매몰된 3명 중 사망한 2명 외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이 24시간째 계속되고 있다.전날 오전 10시 10분께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아래서 작업 중이던 3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A(28)씨와 임차계약 근로자인 굴착기 기사 B(55)씨, 사업체 관계자 C(52)씨가 매몰됐다....
최재훈 2022-01-30
설 연휴 첫날인 29일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 내 토사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2022.1.29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 2022-01-29
29일 오후 1시 44분께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매몰된 작업자 3명 중 1명이 발견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천공기 작업을 하던 28세 작업자가 발견돼 구조 작업 중이나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발견된 작업자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으며 구조와 수습에는 1시간 정도 걸릴 전망이며,...
29일 오전 양주의 한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이날 10시 8분께 발생한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폭파작업 준비로 20m 아래에서 땅을 파던 중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려 작업자들이 아래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작업자들은 해당 석재 채취장 관계자 1명과 일...
최재훈;신지영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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