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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로 앞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8회 1점, 9회 2점을 내주고서 3-4로 패했다. 불펜진의 연이은 불쇼로 팀은 연패에 빠졌다. 이어진 삼성과 3일, 4일 경기에선 선발진이 일찌감치 붕괴하며 4-12, 3-8로 속절없이 패했다. 팀 타율 최하위인 삼성에게 마운드와 방망이에서 완패한 것이다. 특히 4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 에이스 김광현이 연패를 막지 못한 부분은 ...
김영준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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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와 비교하면 6경기 차다. kt가 처한 가장 큰 문제는 선발 투수진이다. 고영표, 웨스 벤자민, 엄상백 등 선발 투수들이 대거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했다. 이에 kt는 고졸 신인 투수 원상현과 육청명을 투입해 선발 투수 자리를 메웠고, 불펜 투수 주권과 1군 출전 경험이 거의 전무한 성재헌도 선발 등판을 시켰다. 이런 ...
김동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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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개 2위 '피멍'SSG, 10경기 5할 승률 중위권 사수 발버둥선발 자책점 6.18 '최하위'… 엘리아스 빠져프로야구 경인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가 나란히 선발진 붕괴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5월 셋째 주 2승3패를 기록하며 8위로 떨어진 kt는 21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
김영준;김동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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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는 지난주 5경기에서 3승2패를 거뒀으며, 최근 10경기에선 5승5패를 기록했다. 5할 승률 이상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6연전도 중위권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들이다. SSG는 선발진이 붕괴한 가운데서도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SSG의 선발 투수가 소화한 이닝은 10개 구단 중 9위(211과3분의1이닝)이며,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은 6.18로 최하위이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까지 ...
김영준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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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노리는 6위 두산과 경기를 치러야 한다. SSG로선 선발진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줘야 중위권 싸움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가 붕괴하면서 ... 구단 중 팀 평균자책점(4.44)은 9위이며, 이닝당 출루 허용률(1.55)은 최하위이다. 선발진이 어느 정도 안정화돼야 하며, 불펜진은 남은 26경기에서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할 필요가 있다.SSG와 ...
김영준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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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SSG 랜더스는 올 시즌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 5월 중순께 불펜이 붕괴하면서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이내 추스른 SSG는 1위를 질주 중이다.올 시즌을 앞두고 김원형 ... 20구까지 소화했다.윌머 폰트와 김광현, 이태양, 이반 노바, 오원석으로 이어지는 현 5인 선발진이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구단으로선 두 선발 투수의 복귀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
김영준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