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광원 국회의원(농림해양수산위)을 중심으로 42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내항여객운송사업의 운임과 요금의 일부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였다고 한다. 도서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연안여객선의 운임은 버스와 같은 육로 대중교통수단의 운임에 비하여 너무나 높아서 도시와 도서들 사이에 생활권 형성이 어렵고 상호교류...
경인일보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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