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인근 예산·행정 '쏠림' 안산, 조두순에 CCTV 15대 설치수원, 박병화에 예비비 1억3천만원'24시간 거점 근무' 경찰력도 동원29일 오전 11시께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새 거주지인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한 주택가. 늘어선 다세대주택 단지 끝에 놓인 가로등에 방범용 CCTV 세 대가 설치돼 있었다. 전방을 비추는 CCTV 한 대와 최근 설...
목은수 2024-10-29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27일 제시카법 논의를 촉구했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 후 학교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게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 추진을 밝힌 바 있다. 권 의원은 이보다 앞선 지난해 12월7일 강력성범죄자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주변 ...
권순정 2023-01-27
법무부가 김근식, 박병화 등 고위험 성범죄자 출소에 따른 지역사회 불안감(1월 26일 7면 보도=성범죄자 거주지 '특별치안'… 기약 없는 행정력 낭비)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한다. 학교 등 보육시설로부터 500m 이내 거주를 제한하는 방안이다.법무부는 2023년 정부 업무보고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6일 발표했다.고위험 성...
신현정 2023-01-26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안산단원갑·사진) 의원은 14일 미성년자 대상 흉악범의 출소 이후 행동반경 제약 등을 담은 일명 '조두순 감시법(전자장치부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이번 개정안은 크게 두 가지로, 미성년자 성폭력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흉악범에 대해서는 주거지역에서 200m 이외 지역의...
이성철 2020-09-14
앞으로 미성년자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범죄자는 출소 후에도 보호 관찰관의 1대1 감시를 받게 된다.법무부는 오는 16일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이른바 '조두순법')이 시행된다고 15일 발표했다.조두순법에 따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는 ...
디지털뉴스부 2019-04-15
'대화의 희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이 조두순 사건을 언급했다.16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이 출연했다.이날 이수정은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해 언급하며 "이런 끔찍한 아동 성범죄가 이전에도 있었다"면서 그 전에는 피해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피해자가 사망하면 고통을 알 수가 없기에...
이상은 2019-03-16
2024-10-30 02면
[경인 Pick] 거주지 인근 예산·행정 '쏠림'
2020-09-15 04면
2013-08-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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