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있던 어린이용 판타지물 '서연이 시리즈'의 작가 한예찬(53) 씨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수원고법 형사3부(부장판사·김성수)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한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
이시은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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