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 4개, 은 4개, 동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 인도 등 31개국에서 400여명의 선수와 코칭스태프, 임원 등이 참여해 대...
민웅기
2024-09-10
-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종합 1위를 탈환했다. 한국은 9일 안성시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물리쳤다.우리나라는 복식에 나선 문혜경-임진아(이상 NH농협은행) 조가 다카하시 노아와 구보 하루카 조를 5-4로 꺾었고, 단식에서도 이민선(NH...
신창윤
2024-09-09
-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는 지난 7일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다카하시 노아-구보 하루카(일본) 조를 접전끝에 5-4(1-4 4-2 1-4 5-3 5-3 3-5 4-2 3-5 7-3)로 이겼다. 이로써...
신창윤
2024-09-08
-
엄예진 4-0 제압… 한국, 9년만에 金탈환男단식 김태민 銅… 오늘 혼합 복식 결승 이민선(NH농협은행·사진)이 안방에서 치러진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민선은 5일 안성시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엄예진(문경시청)을 4-0(4-2 4-1 4-0 4-1)으로 꺾고 우승했다...
신창윤
2024-09-05
-
한국 선수단이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종합우승을 노린다.지난 2011년 경북 문경 대회 이후 우리나라에서 1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일 오후 6시30분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4~9일까지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이 대회는 30여개 나라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남녀 단체전과 단·복식, 혼합 복식 등 7개...
신창윤
2024-09-01
-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이하) 결선에 진출해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차지했다.한국 계주팀은 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김정윤(한체대),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 나현주(광주체고) 순으로 이어 달리며 39초80으...
신창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