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군포 둔대교회, 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와 근화창가 제1집 등 근대문화유산 3건을 도민의 삶과 흔적을 담아 역사적 가치가 있다 판단해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선정했다.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등록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고 군포 둔대교회 등 3건의 경기도 등록문화재 등록을 최종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등록문화재는 국가와 시·도지정문...
고건 2022-04-05
인천시가 중구 개항장 일원 구도심 활성화의 거점으로 확보한 역사문화자원들이 큰 그림 없이 제각각 활용돼 시너지를 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각 시설의 사업 주체가 달라 연계 방안이 미흡하다는 게 지역 문화계 시각이다.인천시는 기존 역사자료관으로 쓰던 송학동 옛 시장관사(1900년께 건립 추정)를 복합 역사문화 공간 '인천시민애(愛)집'으로...
박경호 2022-01-20
2022-01-21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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