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구매 대행이나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버젓이 유통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4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국가들과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된 제품 가운데 100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적발된 제품 95개보다 다소 늘어...
편지수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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