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대곡선이 개통한 뒤, 출퇴근 시간이 확 줄어 너무 행복해요."7일 오전 7시45분께 부천시 소사역에서 만난 '워킹맘' 배모(38)씨는 개통 첫 1주일을 보낸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평소 서울 마곡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직장 출근을 위해 지하철 3개 노선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는 단 한 번의 환승이면 충분하다...
김연태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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