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총 91억7천만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등에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8일까지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버스 운전자,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전문예술인, 프리랜서 등이다.우선 ...
신창윤 2022-03-16
인천시가 다음 달 인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25만원씩을 지급한다.1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등으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25만명에게 '소상공인 특별재난지원금' 25만원씩을 지원한다. 지난해 12월31일까지 인천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연 매출 3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인천...
유진주 2022-01-19
'동네 꽃집'을 운영하며 매출 하락을 '증명'해도 소상공인 대상의 5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가 지급 대상을 선정할 때 소상공인 각각의 매출 하락을 기준으로 두지 않고 '업종별'로 묶었기 때문이다.29일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의 대상은 크게 세 갈래다. 정부 방역조치에 ...
조수현 2021-08-29
여야 대표 회동서 합의… 소상공인 지원 더 두텁게지급시기 방역 봐가며 결정… 2차추경 공방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2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민주당 고용진,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여야 대표 만찬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진솔하게 대화...
이성철 2021-07-12
국회가 이번 주부터 33조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추경안 편성 방향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11일 국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4∼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이어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업 심사와 함께 예결위 차원의 세부적인 증액·감액 심사가 다음 주 진행된다.특히 이번 추...
이성철 2021-07-11
"장사 못 해도 세금은 다 내고, 무증상 확진자는 다녀가도 막을 방법조차 없는데.."13일 수원에서 목욕시설을 운영하는 A(51)씨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입은 피해를 호소하며 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을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지속하는 매출 하락 등 피해를 수습하기에 정부가 지급한 재난지원금은...
김준석 2021-05-13
2022-03-17 09면
2022-01-20 13면
영업제한 등 타격 25만명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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