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안 배제 지속적 문제 질타인덕원역 개발사업 '패싱' 거론도집행부 올바른 의회관 확립 요구안양시의회가 최대호 안양시장 및 집행부의 소통 부재, 의회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인식 등을 질타하고 나섰다.특히 의원들은 집행부가 시정 주요 사안에 대해서도 의회와 소통하지 않는 문제를 사안마다 지적하면서, 집행부의 대표인 시장부터 올바른 의회관을 갖고 소통할...
박상일 2024-06-11
'협치를 통해 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군포시와 군포시의회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도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음에도 소통 부재로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지난 7월 민선 8기 하은호 시장이 닻을 올렸지만 집행부-시의회, 의원 간 협치를 이루지 못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시의회는 여소야대(더불어민주당 6명, ...
신창윤 2022-12-05
市교육지원청, 감사 완료전에 조치학교비정규직노조 '갑질 처벌' 촉구시흥교육지원청이 최근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천600여명의 전교생 급식중단사태(12월 2일자 6면 보도)와 관련, 해당 영양교사의 책임을 물어 지난 5일자로 직위해제(업무배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9일 "해당 사태에 따른 엄중한 감사 결과를 벌이고...
심재호 2019-12-10
시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와 조리사 간 다툼으로 1천600여 학생들의 급식이 중단(11월 28일자 6면 보도)된 사태는 해당 학교 영양교사의 지속적인 '갑질'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왔다.특히 이 문제가 올해 들어 발생,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학교 측과 시흥교육지원청 등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전국학교 비정규직 노...
심재호 2019-12-09
기존엔 알음알음 '셀프전보' 관행희망학교명 직접묻는 방식 없애고인천시교육청 '희망지 파악' 변경일선교장들 "비민주적 처사" 반발인천시교육청이 '자리 나눠 먹기'라는 지적을 받아온 초등학교 학교장 전보 인사 관행을 손보기로 했다.시교육청이 전보 대상 학교장의 전보 희망 학교명을 개별적으로 파악하던 방식에서 전보 희망 지역(교육지원청)만 파악하는...
김성호 2019-12-06
문화 편성예산 나눠먹기식 '하향평준화' 위기감속 첫발정체성 마련·창조력 제고·복지 강화등 5가지 사업 집중이념·성향 떠나 보편적 관점에서 훌륭한 작품 위주 혜택매너리즘 빠진 예술가들 "오만과 독선 집단" 비방 불구정부평가 '3년 연속 A등급'… 괄목할 만한 성과로 주목인천문화재단이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9년 인천지역 문화 발...
김영준 2019-10-18
2024-06-11 05면
2022-12-05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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