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밤 일부 지역서 '비' 소식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추위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기온은 아침 7∼16도, 낮 15∼23도 등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당일 밤부터는 일부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이 실시되는 14일은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면서 오후...
이영선 2024-11-1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한파 없이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13일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6일)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며, 낮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수능 당일인 16일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로 평년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9~11℃로 평...
목은수 2023-11-13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은 쾌청한 날씨가 예상된다.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있어 적절한 대비는 필요하다.15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 당일인 17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8도 사이로 대체로 영상권에 머물고, 낮 최고기...
김동필 2022-11-15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은 따뜻하겠다. 다만 수도권엔 오전부터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은 "수능 전후 온화한 날이 많아 수능한파는 없겠다"면서도 "일교차가 크고, 당일인 18일엔 수도권 일부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고 15일 설명했다.16일부터 우리나라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이 고기압...
김동필 2021-11-15
수도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11월 한파가 오는 주말부터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후 서쪽의 온난한 기압대 영향을 받으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날씨전망을 설명하며 "우리나라에 찬 공기를 계속 내려보내게 했던 알레스카 고기압이 사라지면서 13일부터는 서쪽에서 점차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다"며 "13일 오전까지는 찬...
김동필 2021-11-11
수도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11월 한파가 오는 주말부터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한파도 없을 가능성이 점쳐졌다. 기상청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날씨전망을 설명하며 "13일 오전까지는 찬 공기영향이 남아있겠지만, 14일부터는 평년을 웃도는 온도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지난 8일 알래스카 부근에 고...
2023-11-14 02면
16일 수도권 일부지역 천둥·번개도
2021-11-12 05면
찬공기 이동… 오후 평년기온 회복
2019-11-12 09면
2016-11-11 22면
2014-11-13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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