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리부엉이의 번식 및 서식지가 위협을 받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화성환경운동연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화성시 서신면 장외리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폐기물최종처분시설 조성사업 부지와 연접한 석산 개발지 일대가 수리부엉이 번식지임에도 환경영향평가가 사실과 다르게 기술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환경영향평가...
김학석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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